매일유업 상하치즈,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 출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19 09: 00

매일유업 상하치즈가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를 선보인다.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즉석식품에 뿌리면 요리가 되는 1회용 슈레드 타입의 모짜렐라 치즈인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는 99% 모짜렐라 자연치즈로 구성돼 요리에 더해졌을 때 풍부한 식감과 부드러운 풍미가 한껏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상하치즈는 설명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치즈 요리 식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상하치즈가 1회용 조리에 적합한 30g의 슈레드 타입으로 선보인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는 뿌리기만 하면 즉석식품도 요리가 되게 하는 소용량 모짜렐라 치즈 제품”이라며 “편의점 즉석식품을 자주 즐기는 학생들뿐 아니라 음식을 사서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은 싱글족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상하치즈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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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치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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