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 이영아, 3년만의 스크린 복귀..차세대 멜로퀸 노린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19 09: 42

배우 이영아가 영화 '설해'(감독 김정권)를 통해 차세대 멜로 퀸을 노릴 전망이다.
이영아는 눈처럼 하얀 순백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설해'에서 배우 박해진과의 달콤한 케미스트리를 통해 차세대 멜로 퀸 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영아는 극 중 변치 않는 순수한 사랑을 믿는 선미 캐릭터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아픔을 갖고 있지만 이를 내색하지 않고 항상 미소를 짓고 있는 캔디 같은 이미지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은 조향사라는 이색 직업으로 돌아온 그는 박해진과의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올 겨울 차세대 멜로 퀸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설해'는 내년 1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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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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