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김국진 후임 김일중 아나, 오늘(19일) 첫 녹화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19 11: 10

김일중 SBS 아나운서가 '붕어빵' 새 MC로 발탁됐다.
SBS는 19일 오전 김일중 아나운서가 SBS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붕어빵'(이하 붕어빵)의 새 MC로 이날부터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하차한 김국진 후임이다.
2005년 SBS 공채로 입사한 김일중 아나운서는 SBS '백년손님-자기야', '접속 무비월드', '한밤의 TV 연예' 등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이번 2014 아나운서 대상에서 TV 진행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현재 두 아이의 아빠이자 SBS 예능 담당 아나운서로, '붕어빵'을 맡게 됐다.
기존 MC인 김국진의 등장 분은 이번 달 말까지 방송되며, 김일중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글로벌 붕어빵'은 2015년 1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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