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차도녀의 모닝셀카 ‘눈빛에 홀릭’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19 11: 47

배우 이윤지가 따뜻한 글과 사진으로 아침 출근길을 격려했다.
이윤지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꽁꽁 추위 때문에 이불 속에서 나오기 힘들었죠? 따뜻하게 몸 마음 여며요. 나중에 함께 밀크티 한잔하며 도란도란. 그대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촬영장을 향하는 듯 차 안에서 두꺼운 패딩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른 아침에도 빛나는 이윤지의 무결점 미모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응원 메시지는 아침 출근길을 향하는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눈부시게 예쁘다”, “힐링 되네요”, “아침부터 힘이 샘솟는 글! 감사해요”, “윤지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멋진 활약 보여주세요”, “‘닥터 프로스트’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OCN 일요드라마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연출 성용일, 극본 허지영)에서 ‘차도녀’ 심리학과 교수 송선 역을 맡아 새로운 여교수의 이미지를 선보이며 열연 중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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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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