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투명인간', 6인 MC 확정..色다른 웃음 선사할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19 13: 26

방송인 강호동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은 KBS 2TV '투명인간'이 6명의 MC를 확정했다.
'투명인간' 측은 19일,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박성진으로 6명의 MC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특히 그간 TV를 통해 얼굴을 쉽게 볼 수 없었던 뉴페이스 박성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박성진은 이 시대 최고의 예능꾼들인 MC들과 함께 직장인들과 즐거운 놀이를 벌이며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최강의 비주얼을 무기로 자신만의 독특한 웃음코드와 마성의 매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투명인간' 관계자는 "비주얼 자체만으로도 강한 오라를 풍기는 박성진은 외모와는 다르게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등 의외의 반전 매력을 많이 지니고 있다"며 "新 다크호스 박성진의 신선한 예능감에 모두들 웃음 짓게 될테니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투명인간'은 고된 업무의 연속, 무료한 일상을 반복하며 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신개념 예능으로 직장인들을 위해 MC와 게스트가 뭉쳐 한 직장을 찾아가 그들과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프로그램. 과연 뉴페이스와 함께 하는 '투명인간'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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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SM C&C, 정태호-타조엔터테인먼트, 김범수-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하하-QUAN 엔터테인먼트, 강남-정글엔터테인먼트, 박성진-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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