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큰 사랑에 몸둘바 모르겠다"..'진사' 전역 소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19 13: 54

배우 김수로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김수로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일밤-진짜사나이' 드디어 전역했습니다"라고 전역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제 몸 좀 만들고 당분간은 무대에서 뵙겠네요. 21개월 간 큰 사랑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꾸벅. 휴우. 진짜 끝이구나. 팟쎄"라고 말했다.

한편 김수로는 지난해 3월 '진짜사나이'에 입대,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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