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S라인보다 아름다운 D라인..늘씬 몸매 여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19 14: 02

배우 손태영이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S라인보다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6살 된 첫째 아들 룩희에 이어 둘째 딸 하트를 8개월 째 임신 중인 그는, 미스코리아 출신임을 증명하듯 여전히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출산 후 살을 뺀 비법에 대해 "여배우로서 식단 조절을 철저히 했던 습관 덕분인 것 같다. 임신 전에 하던 운동을 그대로 하되, 몸에 무리가 안 가게 줄였다"고 밝혔다.
또한 둘째 딸 태명을 아들 룩희가 지어준 것이라고 밝히며 "따뜻한 태교는 아들 룩희가 다 해줬다. 노래해주고 배 만져 주고 곁에 있어주고"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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