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불후' 양희은 편에서 '하얀목련' 열창

 박수진이 빅스타 필독과 함께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박수진은 오는 20일 방영될 '불후의 명곡' 양희은 편에 출연, '하얀 목련'을 부르며 파격 퍼포먼스의 무대를 꾸민다.

앞서 박수진은 스무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허스키하면서 깊이 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연출해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이선희에게 극찬을 받은 바있다.

필독은 '빅스타 일본 100회 라이브 공연'을 마치고 귀국해 현재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진두지휘 아래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이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12일 두 번째 싱글앨범 '빈자리'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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