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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침대에선 알몸" 고백, 스튜디오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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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톱모델이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은밀한 사생활을 밝혀 주변 분위기를 후끈 달구었다.  

주인공은 일본에서 패션모델로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는 매기(23). 그녀는 지난 18일 밤 방송된 일본 민영방송 TBS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분주한 연예인 활동과 개인 사생활까지 꾸밈없이 보여주어 박수를 받았다.   

그녀의 일상을 밀착 촬영한 이 프로그램은 촬영장에서의 프로 모델같은 모습부터 미용실, 네일샵, 침술원, 피부관리 등 미용순레를 하는 모습을 자세히 담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매기는 이사한 집의 드레스룸, 부엌, 침실까지 스스로 촬영한 내용을 깜짝 공개했다.

여기까지는 그녀의 일상적인 모습이었다. 그런데 알몸에 목욕 가운만 걸친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분위기를 확 바꾸었다. 특히 자신은 알몸으로 잔다고 밝히면서 침대에 누워 진행자를 행해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스튜디오는 매기의 가운 생활이 화제가 됐다. 그녀는 "직업상 매일 옷을 벗거나 입다보니 집에서는 가장 편안한 상태가 좋다. 집에 오면 화장도 지우고 옷도 다 벗고 기본적으로 가운만 걸친다"고 털어놓았다. 일본의 방송은 심야시간대에는 19금 소재도  통용되는 편이다.

진행자가 놀라움을 표시하며 "그러면 속옷까지?"라고 짓궃게 질문하자 매기는 웃으면서 "짧은 바지는 입지만 위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는다"고 적나라하게 밝혔다. 방송내용을 상세하게 전한 한 매체는 시종일관 화끈하고 꾸밈없이 말하는 매기의 매력이 넘쳤다고 전했다. 

매기는 캐나다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외모에 171cm 큰키와 균형잡힌 몸매를 갖추었다. 지난 2009년 패션과 비키니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예능, 교양,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OSEN

<사진>사진집 매기의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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