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ZE:A의 박형식이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박형식은 19일, 핑크스푼 미디어를 통해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진행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예능인들의 축제인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의 MC가 돼 기쁘고 영광입니다"라며 "유능한 두 MC 김성주, 김성령 선배님과 함께 시청자 분들께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진행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올 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아기 병사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예능은 물론 가요,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은 2014년 가장 빛나는 대세 스타 중 한 명이다.
박형식은 지난 2013 MBC '가요대제전'에서 방송인 김성주와 MC로 활약을 펼친 적 있어, 이번 2014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MC로써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번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작년보다 한 층 능숙해진 진행과 더 깊어진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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