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이승기·손호준, 시골생활에 완벽 적응”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19 22: 09

'삼시세끼’ 이서진이 이승기의 적응력에 감탄했다.
1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마지막 회에는 부지런히 식사를 준비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서진은 “너는 ‘삼시세끼’에 완벽 적응했구나”라고 감탄했다. 이어 “나하고 택연이보다 너하고 호준이가 더 체질 같다. 둘이 만나면 불꽃 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 '삼시세끼' 감독판이 추가 방송되고, 차승원-유해진-장근석 등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스핀오프-어촌편'이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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