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창민vs박정철, 극과극 나무 들기..비교되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19 22: 10

이창민과 박정철이 극과 극의 나무를 드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는 이창민과 김병만, 박정철이 한 팀을 이뤄 집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창민은 빨리 집을 짓기 위해 흩어져 있는 마루를 한데 모으는 역할을 했다. 창민은 넘치는 힘으로 한 번에 세개의 큰 나무를 번쩍 들어 옮기며 울버린을 연상케 했다.

반면 같은 팀인 박정철은 창민과 달리 무게가 덜 나가는 나무를 질질 끌며 옮겨 비교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는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출연해 정글에서 생존 체험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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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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