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의 김병만이 올라프앓이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다마스 섬에서 집터 선정을 하고 생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집을 완성한 후 쉬는 시간을 가졌다. 갑자기 김병만은 해변가 모래로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캐릭터 올라프를 만들고 있었던 것. 김병만은 "'겨울왕국' 60번 봤나?"라며 열심히 올라프를 만들며 '겨울왕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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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