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임창정, 정글 체질? 완벽 적응 "내 로망이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19 22: 48

임창정이 정글 체질인 듯한 완벽한 적응력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는 임창정이 정글 생활에 완벽 적응하며 오히려 생존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임창정은 멤버들과 함께가 아닌 홀로 잠을 청하기를 택했다. 임창정은 "이런 곳에서 해먹 위에서 자면 어떨까 항상 로망이었다. 이렇게 혼자 자면서 별도 보고 하고 싶다"며 미소를 보였다.

임창정은 해먹을 짓는 것에 이어 먹거리에서도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임창정은 꽃게를 이용해 죽통꽃게찜, 코코넛 꽃게탕을 준비하며 눈이 번쩍 뜨이는 맛으로 병만족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임창정은 번개가 치는 정글 밤에서도 유유히 해먹 위에서 "내일은 또 어떤 먹을 거리를 준비할까 설렌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는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이 출연해 정글에서 생존 체험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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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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