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병만족, 갑작스런 파도역습 '망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19 23: 02

'정글의 법칙'의 병만족이 갑작스러운 파도에 당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다마스 섬에서 집터 선정을 하고 생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병만족은 다마스 섬에서 두 번째 날 아침 새벽에 피운 불에 식사를 준비하려고 했다. 그러나 갑자기 파도가 밀려왔고 힘들게 피운 모닥불을 꺼버렸다.

임창정은 "불 다 꺼졌다"며 당황스러워했고 김병만은 불 피울 도구인 활비비도 젖어 아침은 포기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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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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