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장근석 특급만남 공개…기대↑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19 23: 32

'삼시세끼’가 어촌편 출연진의 만남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방송 말미에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만남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유해진은 “네가 예능을 알아?”라고 묻는 차승원에게, “나 ‘1박 2일’이야”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 PD는 “내가 장근석을 캐스팅한 이유는 두 가지다. 양어장 아들에 회를 뜰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해진이 사실유무를 확인하자, 장근석은 “막회로 할 수 있다”고 답해 이들의 활약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 '삼시세끼' 감독판이 추가 방송되고, 차승원-유해진-장근석 등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스핀오프-어촌편'이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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