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격포라는 이름을 가진 일반인이 '최우수 회원'에 뽑혔다.
19일 방송된 KBS '나는 남자다'에서는 시즌 1 종영을 맞아 특이한 이름의 일반인들이 대거 등장했다. 지난회 최우수 회원이었던 '국정원'씨에 도전할 일반인들이 출연했다.
'지마음 '지대로' '모나리자' '이 아름다운 푸른섬' 등 특이한 이름이 불려지자, MC들과 방청객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 이 중에서 '박격포'라는 이름의 출연자가 53표의 받아 '최우수 회원'이 됏다.

'나는 남자다'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을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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