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잘 때 나체로 잔다..대신 베개 6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19 23: 49

'마녀사냥'의 성시경이 잘 때 스타일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서는 '별걸 다 물어보는 여자' 사연이 전파를 탔다.
성시경은 "잘 때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잔다"며 "버릇이 되면 답답해서 못잔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나는 수면양말 꼭 신고 잔다"고 말하자 성시경은 "양말 어떻게 신고 자냐"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성시경은 "나는 베개가 많아야 한다. 6개가 있다. 안고 자고 다리에 끼고 자고 그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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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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