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남자다' 두발로 이마치기 일반인 출연자 '신개념 퍼포먼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19 23: 58

자신의 발로 이마를 치는 걸로 웃음을 유발했던 일반인이 출연해 또다른 개인기를 선사해 폭소를 유발했다.
19일 방송된 KBS '나는 남자다'에서는 시즌 1 종영을 맞아 그 동안 출연했던 독특한 일반인들이 대거 등장했다. 살을 뺀 후 자신의 발로 이마를 쳐 웃음을 유발했던 김량남씨가 이날 방송에도 출연했다.
그는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인다며 양발로 이마치기를 선보였고, MC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는 이에 그치지 않았다. 누워서 두 발을 자신의 목에 감는 민망한 포즈를 선보여 MC들과 여성 방청객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나는 남자다'는 이날 20회를 끝으로 시즌 1을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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