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가 태양으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크리스마스 기적이라는 콘셉트로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김범수는 태양으로 변신해 '눈,코,입'을 열창했다.
방송 하단에는 '의상 협찬- 태양'이라고 나와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김범수는 무대 전에 콩트에서 의사로 분해, 환자인 유희열을 치료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유희열은 얼굴을 붕대로 감은 뒤, 김범수로 다시 태어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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