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씨스타, 흑곰 변신 이색 무대 '섹시는 어디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20 01: 21

씨스타가 곰 분장을 하고 무대를 꾸몄다.
20일 방송된 KBS '유희열 스케치북'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는 콘셉트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씨스타는 곰 분장을 하고 등장해 '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해서 눈길을 끌었다.
평소 섹시한 복장으로 남심을 빼았던 씨스타는 처음으로 몸매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 복장을 선보였다. 씨스타는 무대 중간 중간 곰 흉내를 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날 씨스타 외 남진, 김범수, 성시경, 신민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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