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스타트와 함께 출발하는 쇼트트랙 참가 선수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12.20 14: 02

2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가 열렸다.
여자 3000m 패자부활전 예선에서 참가 선수들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심석희(세화여고)와 최근 3차 대회에서 500m 금메달을 목에 걸며 부활을 선언한 곽윤기(고양시청) 2014 소치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신다운(서울시청) 등이 출전했다.

한편, 한국 쇼트트랙은 19일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1000m 종목에서 예선에 참가한 한국 선수 전원이 준준결승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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