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김정민의 아들 담율의 관심을 받으려고 캐릭터 의상까지 입었다.
2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 가족들이 크리스마스카드를 만들기 위해 사진찍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에이핑크는 김정민의 아들 담율이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루미코와 김정민은 아이들을 데리러 나갔고 에이핑크와 담율이만 집에 남았다.

어떤 것을 해도 담율의 관심은 금방 없어졌고 결국 에이핑크 멤버들이 캐릭터 의상까지 입었다.
공룡의상부터 병아리의상, 바나나 의상까지 다양하게 입고 바닥을 기는 등 체력이 다 떨어질 때까지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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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마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