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스마트 전컬러 품절에 따른 예약판매 실시 등 인기 실감
굿베이비사의 기술력으로 만든 카시트 출시 통한 외출용품 라인업 강화
글로벌 유아용품기업 YKBnC의 유모차 브랜드 지비(gb)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서 유아용품(유모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여성, 즉 엄마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데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묵직하고 값비싼 디럭스형의 유모차가 대세였다. 하지만 엄마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면서 점점 더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엄마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의 강세이다.
가볍고 실용적인 유모차의 대표로 손꼽히고 있는 지비 유모차는 초경량 무게임에도 디럭스급에서나 가능했던 양대면기능, 등받이 각도 조절 등이 가능한 합리적인 제품으로 실제 사용해본 엄마들의 입소문을 통해 온라인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지비 에어 플러스'는 지난 5월 출시된 이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탱고레드, 레디언트퍼플 두가지 컬러가 신규로 추가되었으며 신컬러 런칭 기념으로 공식판매처에서 에어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 사계절 커버와 11만 원 상당의 블랭킷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3.3㎏라는 무게에 양대면이 가능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휴대용 유모차로 시트를 분리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한 손으로 양대면이 가능한 대표 초경량 유모차이다.

2.9kg의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 '지비 에어스마트'는 9월 말 런칭이후 전컬러가 모두 품절되는 등 에어플러스와 더블어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CJ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 중에 있다. 가벼운 유모차가 갖는 한계점인 안정적인 주행과 부드러운 핸들링을 위해 회전형 듀얼바퀴와 고품질 EVA타이어를 장착하여 충격흡수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켰다. 더불어 유아가 오랜 시간 앉아서 이동을 해도 엉덩이가 베기지 않도록 메모리형 시트를 사용했다.
'지비 티바'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성장단계별 차체조절 기능과 디럭스급 핸들링이 우수한 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특히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휴대용 유모차로 2015년 형 한정판으로 엣지그레이, 슈거핑크, 블랙스타 세가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비 브랜드에서는 지비(gb)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카시트 제품도 선보이며 외출용품의 라인업을 향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카시트 "지비 에어컴포트 카시트"는 9개월부터 최대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로 긴 사용기간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지비 멀티픽스의 똑똑한 안전설계로 아이의 안전을 확실하게 책임진다. 유럽의 깐깐한 ECE-R44/04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전면, 측면, 후방, 전복의 4방향 충돌테스트를 모두 진행하여 치사율 및 상해 위험이 높은 부위에 안전기능을 더했다.
지비 에어컴포트 카시트는 18일부터 롯데아이몰과 CJ몰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온라인 카페 레몬테라스에서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런칭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런칭 이벤트 에서는 퀴즈도 풀고 지비 에어컴포트 카시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단도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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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