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촉촉하게...파우치 속 보습 아이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2.20 18: 26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다양한 파티와 모임으로 빈번한 연말인 만큼 의상도 중요하지만 피부관리와 머릿결 관리는 필수다.
특히 피부와 머릿결 속부터 촉촉하게 보습막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위로 인해 히터나 온풍기를 틀게 되면 공기는 쉽게 건조해지고 피부와 머릿결에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매번 모임이나 파티에 갈 때 마다 기초를 새로 바르고 화장을 다시 할 수는 없는 법. 이럴 때 일수록 작은 사이즈로 수시로 들고 다니며 간편하게 보습을 채워줄 아이템들이 사랑 받는다.

▲ 수시로 덧발라 촉촉한 헤어 관리
아무리 예쁘게 스타일링하고 다듬어봐도 차가운 겨울 바람 앞에 푸석해지는 머리카락. 머릿결이 건조해질 수록 스트레스는 심해지고 연말 어수선한 마음이 더 심난해진다. 이럴 때 일수록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여 머릿결도 마음도 차분하게 가꿔보자.
유니레버 도브의 너리싱 오일 케어 뉴트리 오일 세럼은 연말 모임 참가로 장시간 외출이 잦을 올 겨울, 수시로 머릿결에 영양을 급해 줄 유용한 아이템이다. 코코넛 오일과 아몬드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더해주며,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특히 오랜만에 파티에 한껏 꾸미고 나타난 사람들 사이에 억지스럽고 지독한 향수 향기로 머리가 아플 때, 도브 너리싱 오일케어 뉴트리 오일 세럼을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흔들릴 때마다 느껴지는 자연스럽고 기분 좋은 향으로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핸드백에 넣고 다니면서 건조해진 모발에 덧발라주면 효과적이다. 매우 푸석해진 모발에 즉각적인 영양공급을 하기에 좋으며, 머릿결을 하루 종일 부드럽고 윤기있게 해준다.
▲ 풍부한 미네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겨울철은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쉽게 갈라지고 트기 쉽다. 특히 모임이 많은 12월에는 피부에 보습이 없으면 화장이 잘 먹지 않아 고생이다. 또한 피부 속 수분이 쉽게 날아가 탄력이 떨어지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등 피부 노화 증상이 발생하기에 보습은 필수다.
스위스킨 '알프스 퓨어 미스트'는 파우치 속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휘슬러 빙하수의 풍부한 미네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수분공급 및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피부가 원하는 시원한 물 한잔으로 피부 갈증을 해소해주는 아이템이다.
▲ 영양을 듬뿍 담은 도톰한 입술
겨울철 피부만큼이나 중요한 입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입술이 쉽게 트게 되고, 거친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게 되면 각질이 더 부각되어 지져분해지기 쉽상이다.
건조한 입술에 컬러와 보습을 동시에 부여해 줄 낫츠의 '립 쉬머 글로스'는 크리미한 텍스쳐로 입술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고, 바르는 순간 밀착되어 오랜 시간 영양 보습막이 자연스러운 색감을 유지해준다. 7가지 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화사하고 생기있는 입술톤을 만들어주며, 자연스러운 발색과 풍부한 영양 공급 효과로 촉촉하고 빛나는 입술을 가꾸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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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 뉴트리오일세럼(위), 낫츠 립글로즈(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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