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S.E.S가 엄마가 되다니 웬일이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20 19: 09

유재석이 "S.E.S가 엄마가 되다니 웬일이야"라며 슈와 바다를 반겼다.
2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멤버들이 바다와 슈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스튜디오에서 만난 바다와 슈를 보고 "S.E.S가 엄마가 되다니 이게 무슨 일이냐"고 말했으며 "이런 치타 옷도 예전에는 안 입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슈는 이날 오랜만에 등장, 소탈한 모습으로 매력을 드러냈으며 아줌마같은 멘트를 하며 정형돈과 하하를 경악하게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으로 김종국, 김정남, 조성모, 바다, 유수영, 지누션, 이정현, 김건모, 이재훈, 김성수, 김예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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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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