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손호영&동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몰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20 19: 11

가수 손호영과 동준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호영과 동준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양희은 특집을 맞아 '세노야 세노야'를 선곡,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본격 무대에 앞서 "우리가 뮤지컬을 하고 있는데 이 노래를 공연처럼 꾸미면 어떨까 싶었다"고 무대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시작된 무대에서 두 사람은 뱃사람으로 분장한 백댄서들과 함께 등장, 이야기가 있는 뮤지컬 같은 무대로 보는 이들을 몰입시켰다.
한편 이날 '불후'는 S, 스윗소로우, 홍경민, 알리, JK김동욱, 손호영&동준, 박수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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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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