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슈, 여자 냉동인간의 탄생 "태티서가 뭐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20 19: 14

S.E.S의 슈가 소녀시대의 서현을 모르는 것에 이어 "태티서가 뭐냐"며 냉동인간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멤버들이 바다와 슈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육아에 바쁜 슈는 임신으로 빠진 유진 대신 서현을 섭외하겠다는 바다의 말에 멀뚱한 표정으로 "서현이 누구야"라며 반문했다.

이어 유재석이 "태티서 활동도 하니까 딱이다"라고 말하자 "태..탲..서태지?"라며 태티서를 알지 못해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슈는 이날 소탈한 모습으로 매력을 드러냈으며 아줌마같은 멘트를 하며 정형돈과 하하를 경악하게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으로 김종국, 김정남, 조성모, 바다, 유수영, 지누션, 이정현, 김건모, 이재훈, 김성수, 김예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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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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