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김현주, 나영희에 한 방 먹였다..김상경 싱글벙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20 20: 40

배우 김현주가 나영희에게 커다란 한 방을 먹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백설희(나영희 분)에게 한 방 먹이는 차강심(김현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설희는 강심과 태주(김상경 분)의 사이를 방해하기 위해 되지 않는 이기심을 부렸다.

이에 강심은 백설희를 논리적으로 설득, 또한 광고모델까지 교체될 수 있음을 밝혀 백설희를 무릎꿇게 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