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김지민의 생일 소식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조우종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김지민이 생일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뒤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날 김숙과 통화를 하던 중 "오늘 김지민 생일이야"라는 김숙의 말에 "좋은 정보 감사하다"며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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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