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김지민 "김준호, 위로받아야..딛고 일어서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21 00: 07

개그우먼 김지민이 김준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지민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김준호를 향해 "이 신발을 신고 딛고 일어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김준호를 향해 "바쁘고 힘들고 위로받아야 할 사람이다. 내가 준비한 이 신발을 신고 딛고 일어서길 바란다"며 호랑이와 소나무가 그려져 있는 신발을 선물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인간의 조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