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 정승환과 에이핑크가 음원차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신곡들이 함께 치열한 경쟁구도를 만들어내고 있다.
정승환이 지난 7일 ‘K팝스타4’에서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21일 오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에이핑크의 ‘러브(LUV)’는 지니와 올레뮤직에서 1위에 올랐다.
두 곡이 장기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신곡들도 공개됐다. 지난 8일 발표된 윤미래의 ‘엔젤(Angel)’은 엠넷, 18일 공개된 케이윌의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OST ‘하나뿐인 사람’은 벅스와 소리바다, 20일 공개된 윤종신의 ‘지친 하루’는 네이버뮤직과 다음뮤직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지난달 20일 공개된 효린-주영의 ‘지워’가 몽키3에서 역주행 끝에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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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큐브, 필굿뮤직, SBS, 미스틱89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