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카리스마 벗은 아기 조로 변신…어딘가 ‘깜찍’

샤이니 키가 ‘아기 조로’로 변신했다.

키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조로’를 연상시키는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검은 의상과 대비되는 뽀얀 ‘아기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키 조로 분장도 잘 어울리네”, “피부가 어쩜 저렇게 뽀얗지”,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내년 3월 14~15일 이틀간 일본 데뷔 후 처음으로 도쿄돔에서 이번 전국 투어의 스페셜 버전이자 피날레 공연인 ‘샤이니 월드 2014 ~아임 유어 보이~ 스페셜 에디션 인 도쿄돔’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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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