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변함없이 훈훈한 외모를 공개했다.
송승헌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디시 승헌 갤러리~ 감사감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한 손으로는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들고 손가락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3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탱탱한 피부와 변함없는 ‘조각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송승헌은 나날이 잘생겨지네”, “정말 나이도 안 먹으시네요”, “‘멋진 악몽’ 기대 중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 달 15일 크랭크인한 영화 ‘멋진 악몽’에서 엄정화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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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