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강정호 메이저리그 진출 관련 약식 인터뷰 때 강정호가 인사를 하고 있다.
넥센은 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강정호 포스팅의 최고 입찰액을 전달받았다. 500만2015달러였다. 오전 9시경 입찰액을 전달받은 넥센은 불필요한 잡음을 줄이고자 오후 1시 강정호의 포스팅 수용 여부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강정호 또한 구단에 감사하며 MLB 도전 의사를 분명히 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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