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세훈, 두 훈남의 영화관 나들이…안구정화 ‘2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21 14: 37

샤이니 종현과 엑소 세훈이 영화관 나들이에 나섰다.
종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나 곧 호빗 봄....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호빗’ 포스터 앞에 선 채 양 손 브이를 그리고 있는 종현과 세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분위기 있는 겨울 패션으로 훈훈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너무 훈훈하다”, “안구정화 제대로 되네요”, “나도 종현 세훈이랑 영화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와 엑소는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Ⅳ 인 상하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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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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