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 가르시아,'한 손이면 충분해'

21일 오후 경기도 비산동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가 열렸다.

3쿼터, 오리온스 가르시아가 KGC 윌리암스와 양희종의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올 시즌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스의 승부는 오리온스가 2승 1패로 앞서고 있다. KGC는 오세근 없이 중위권을 달리고 있다. 오리온스는 동부에 패했으나, 리그 4위를 유지하고 있다.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