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은 일년 중 해가 가장 짧은 날 동지.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는 날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작은 설이라 불렸다. 가족, 이웃이 모여 팥죽을 나눠 먹으며 새로운 한 해의 무사안일을 비는데 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 한 살을 먹는다고 할 정도로 동짓날 팥죽을 먹는 풍습은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
동지를 맞아 글로벌 주방가전 브랜드 쿠진아트가 팥죽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쿡 블렌더를 내놓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쿠진아트 쿡 블렌더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팥과 물, 멥쌀 등 재료만 넣으면 버튼 조작만으로 손쉽게 죽을 완성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기존 믹서기와 달리 코팅 열판과 6중 스테인리스 칼날이 함께 내장되어 내용물을 끓이고 갈고 섞어주는 것을 이 제품 하나로 끝낼 수 있기 때문이다.
쿠진아트 쿡 블렌더는 3단계 온도 조절, 최대 30분 시간 설정과 4단계 속도의 블렌딩 기능과 더불어 믹서 본체가 내열 강화 유리로 제작되어 뜨거운 요리에도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다. 또한 본체와 열판 그리고 용기가 모두 분리되어 세척이 편리해, 각종 죽은 물론, 수프, 이유식, 잼이나 장까지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으로, 일명 '신개념 웰빙 믹서'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쿠진아트 쿡블렌더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 오전 6시 CJ오쇼핑 방송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쿠진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