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소녀시대 "징크스? 밥심으로 극복한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21 16: 11

소녀시대가 '밥심'으로 징크스를 극복한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소녀시대 일본 콘서트 현장을 잦아갔다. 리포터 박슬기는 징크스가 있냐고 물었고, 티파니는 "밥이면 된다"고 답했다.
어어 티파니는 "어떤 징크스라도 밥심으로 극복한다. 밥만 있으면 힘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공연 중에 생일을 맞은 유리는 "멤버들로 부터 생일 선물로 똑같은 브랜드의 잠옷을 4를 받았다"며 "내 취향보다는 자신의 취향대로 고른 것 같다"고 말해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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