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강윤이,'농구 코트를 폴짝폴짝~'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2.21 16: 28

신인 이승현(22, 오리온스)이 연장전을 지배한 오리온스가 대역전승을 거뒀다.
고양 오리온스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홈팀 안양 KGC인삼공사를 연장 접전 끝에 99-91로 꺾었다. 16승 14패가 된 오리온스는 4위를 유지했다. KGC는 12승 16패로 KT와 공동 6위가 됐다.
연장 경기를 앞두고 KGC 치어리더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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