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의상부터 머리띠까지 러블리…“미니마우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21 16: 45

배우 오연서가 깜찍한 ‘미니마우스’로 변신했다.
오연서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니마우스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미니마우스 귀 모양의 머리띠를 쓴 채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뽀뽀하듯 입술을 쭉 내민 표정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연서 러블리하네”, “보조개 너무 부러워요”, “의상까지 완벽한 미니마우스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 공주 신율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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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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