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문정원, 서언·서준 앞머리 자르기 도전..귀여움 2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2.21 16: 59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직접 쌍둥이의 앞머리 자르기에 도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직접 쌍둥이의 앞머리 자르기에 도전하는 문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정원은 쌍둥이의 길어진 앞머리를 직접 자르기 위해 준비했다. 서언과 서준의 시선을 빼앗을 장난감을 준비한 후 서언의 앞머리부터 잘랐다. 하지만 너무나 과감했던 가위질로 문정원 스스로도 당황했고, 서언에 이어 서준까지 이마를 훤하게 내놓는 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예쁘다"라고 칭찬했고, 문정원은 앞머리 자르기를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딸 사랑, 타블로 딸 하루,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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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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