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야노시호 부재에 울음 폭발..추성훈 '당황'

'슈퍼맨' 추사랑의 딸 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의 빈자리에 울음을 터트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이 야노 시호의 빈자리에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잠에서 깬 사랑은 엄마자 없자 집안을 두리번 거리며 찾던 중 울음을 터트렸다. 사랑은 "엄마"를 부르면서 울었고, 당황한 추성훈은 사랑을 달래줬다.

야노 시호는 일 때문에 아침 일찍 집을 나서면서 사랑과 추성훈을 위한 식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딸 사랑, 타블로 딸 하루,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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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