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뼈다귀 소시지에 애교 폭발..러블리 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2.21 17: 13

'슈퍼맨' 추성훈의 딸 사랑이 아침 식사를 하면서도 애교를 마음껏 발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과 추성훈의 아침 식사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사랑은 아침에 엄마 야노 시호의 부재를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추성훈은 사랑을 달래주면서 야노 시호가 미리 만들어 놓은 아침을 먹었다.

눈물을 그친 사랑은 아침을 먹으면서 애교로 추성훈을 즐겁게 해줬다. 사랑은 "먹었으면"을 외치면서 노래를 하는가 하면, 뼈다귀 모양의 소시지를 먹고 귀엽게 눈웃음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랑스러운 사랑의 애교에 추성훈도 함박 미소를 지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딸 사랑, 타블로 딸 하루,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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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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