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송일국과 첫 해외여행..'삼둥이 탐험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2.21 17: 19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블리 부녀를 만나러 일본으로 떠나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아내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데리고 일본 여행을 계획했다. 이번 여행은 삼둥이의 첫 번째 해외 여행이었다.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떠나게 된 삼둥이는 공항에서부터 흥분한 모습이었다. 민국은 "탐험대"를 외쳤고, 대한과 만세 역시 흥분한 모습으로 비행기에 올랐다. 특히 민국은 스스로 안전벨트를 착용할 정도로 비행기에 완벽하게 적응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딸 사랑, 타블로 딸 하루,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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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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