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삼둥이 만나기전 꽃단장..완벽 준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2.21 17: 2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삼둥이를 만나기 전 꽃단장에 들어갔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블리 부녀가 일본으로 온 송일국과 삼둥이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늘 부스스한 모습으로 아침을 맞았던 사랑은 삼둥이를 만나기 전 헤어스타일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물을 묻혀 스스로 빗질을 하는 등 삼둥이를 만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또 사랑은 삼둥이를 만나면 "어서오세요"라고 인사를 하겠다고 말하는 등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딸 사랑, 타블로 딸 하루,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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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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