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진영, "에스더 김, 폐인될 것" 극찬 봇물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21 18: 25

'K팝스타4' 에스더 김이 심사위원 3인의 극찬을 한 몸에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5회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이어졌다.
1라운드에서 극찬을 받은 에스더 김은 샘 스미스의 '아임 낫 디 온리 원'을 선곡했다. 무대가 끝난 직후 박수가 쏟아졌다.

유희열은 "이별 노래를 하면서 나를 쳐다보는 눈빛에서 나는 읽었다. 저랑 같이 음악을 하고 싶다였다"며 러브콜에 가까운 심사평을 했다.
양현석은 "30초 가량 도입부를 부를 때 저음이 정확하게 내려간다"며, 박진영은 "시즌4에서는 에스더 김의 폐인이 되지 않을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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