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요대전] 시크릿, 한층 더 섹시해졌다..다크 ‘아임 인 러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2.21 21: 19

걸그룹 시크릿이 전보다 더욱 섹시해진 매력을 뽐냈다.
시크릿은 21일 오후 8시 45분부터 생방송된 SBS ‘가요대전-슈퍼5’에서 ‘아임 인 러브(I’m in Lov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 등장한 시크릿은 검은색 미니드레스, 레깅, 시스루 원피스 등 각선미를 부각시킨 의상을 입고 개인 댄스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짧지만 임팩트 있는 오프닝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본격 ‘아임 인 러브’ 역시 전보다 더 성숙해진 시크릿 멤버들의 모습을 돋보이게 했다. 유혹적인 눈빛으로 강렬한 댄스를 선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관객 시선을 한 번에 압도했다.
한편 2014년 ‘가요대전’은 프로젝트 그룹 ‘럭키보이즈’로 뭉친 씨엔블루 정용화, 2PM 닉쿤, 인피니트 엘, 위너 송민호, B1A4 바로, 그리고 배우 송지효가 진행을 맡았다. 넥스트, 서태지, 2NE1, 지디X태양, 제프 버넷, 에일리, 성시경 등 올해를 빛낸 많은 가수들이 모여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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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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