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강남 "진중권 말, 98% 못 알아들어..장동민도 마찬가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21 21: 49

강남이 '속사정 쌀롱' 출연진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냈다.
21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 출연한 강남은 함께 출연한 MC들에게 카드를 보냈다. 현장에서 카드를 읽어준 강남은 진중권에게 보내는 카드에서 "진쌤, 저는 진쌤이 하시는 얘기 98%로 못 알아듣습니다. 장동민 형도 거의 못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학금 주세요"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허지웅에게는 "진쌤이랑 싸우지 마세요. 진쌤 싸움 잘해요"라고 말했다.

이날 최희와 김연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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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 쌀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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