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강남, 최희에 "누나 진짜 예쁘다" 깜짝고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21 22: 08

강남이 최희에게 깜짝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정신승리의 심리학'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최희와 김연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출연진들은 방송 전에 심리 테스트를 했고, 누가 가장 긍정적이고, 비관적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토크 중 강남은 갑자기 최희에게 "누나, 진짜 예쁘다"고 고백했고, 최희는 당황해했다.

이에 윤종신이 "이현이와 최희 중 누가 예쁘냐"고 물었고, 강남은 "이현이가 누구냐"고 농담하며 "이현이 누나는 너무 말랐다"고 답했다.
이날 10전 만점에 7점을 받은 김연우가 출연진 중 가장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6점을 받은 강남-진중권-윤종신이 가장 비관적인 사람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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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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